농학과 토양학3A형

대기, 토양 및 식물체 내에서 일어나는 질소순환에 대해 기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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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용이니 원본 그대로 제출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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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레포트와 논문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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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홧팅^^

식물과 동물도 적절한 영양분이 공급되면 건강하게 잘 자란다.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로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먹게 되면 건강한 삶을 오랫동안 늘릴 수 있어 무병장수하게 된다. 그와 마찬가지로 식물도 골고루 영양보충이 되면 건강하게 잘 성장하여 재배자에게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사람에게 필요한 영양소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칼슘이 필요하듯이 식물에게도 이러한 영양분이 절대로 필요하다. 실내식물을 키우는 분이든, 텃밭채소를 키우는 분이든, 작물재배에 나선 분이라면 식물에게 필요한 주요 영양소는 질소, 인산, 가리(칼륨)와 칼슘을 들 수 있다. 이 대표 영양소는 식물의 성징과 발 육 및 열매를 맺는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흔히 <복합비료>라는 고체로 된 화학비료를 사서 분갈이할 때 섞어주고, 좀 지나서는 <요소>비료를 사서 한 숟가락씩 주곤 하는데, 화학비료는 그 영양성분만 직접적으로 식물에게 주는 것이라, 단일처방에 가깝다. 감기 걸렸을 때 병원가서 주사맞고 감기약 먹는 그런 식이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천연비료는 면역력을 키워 식물이 건강하게 돕는 종합적인 영양제라로 평소 꾸준히 건강한 식품이나 보약을 먹어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화학비료는 석유에 의존하는 농사이기에, 석유고갈의 위기가 닥쳐오는 현 시점에서 좋은 농사법이라고 할 수 없다. 따라서 화학비료를 사용하는 것보다 자연적인 천연영양제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그 중의 하나가 계란 껍질을 활용하는 방법인데 계란껍질은 석회질(탄산칼슘)이라는 염기성 물질로 되어 있고, 식초는 산성 물질로 돼 있어서 염기성인 껍질과 식초가 만나면 반응을 일으켜 거품이 생기면서 조금씩 녹으면서 칼슘 성분이 나온다. 칼슘은 식물의 골격, 뿌리 등을 튼튼하게 해준다. 뿌리가 튼튼하면 수분과 토양의 미생물이 생산해내는 영양분을 잘 흡수하여 식물체가 건강하게 해준다.
우리가 호흡하는 동안 산소를 공기 중에서 섭취할 수 있으나 질소는 몸안에 들어왔다가 버로 나가버린다. N2 분자의 두 질소 원자 사이의 결합은 섭씨 1000도 이상이 되어야만 끊어지게 될 정도로 강하기 때문에 몸안에 남아 있게 할 수 없다. 다만 공기 중의 질소를 호흡으로 섭취만 하여도 우리가 필요한 질소는 충분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질소분자가 재생산되어 공기로 재진입하는 메커니즘이 동시에 작동하는 방식으로 진화되었어야 한다. 이 장에서는 토양학3A형) 대기, 토양 및 식물체 내에서 일어나는 질소순환에 대해 기술하기로 하자.

Ⅱ. 본 론
1. 대기, 토양 및 식물체에서 질소(N)의 기능과 작용
1) 토양 및 대기중의 질소
2) 흡수 및 이동
3) 생리 기능
4) 식물체내의 작용
5) 질소화(Nitrification)

2. 식물체 내에서 질소순환
1) 질소 고정
(1) 생물적 질소 고정
(2) 비생물적 질소 고정
2) 질화 작용
3) 질소 동화 작용
3. 식물체 내에서 질소순환에 대한 나의 제언
Ⅲ. 결 론
참고문헌

-김복진, 2011, 한국토양비료학회의 계간지인 토양과비료, 영남대 자연자원대학
– 박진도, WTO체제와 농정개혁, 한울아카데미, 2005
-이상은 『토양과 비료』 제19호 2004. 9
-임선욱, 1996, 『최신 토양학통론』, 문운당, 서울
-최병순, 김진환, 이동훈, 1997, 『토양오염개론』, 동화기술, 서울
-환경부, 1997, 『환경백서』, 환경부
-신제성, 1997, 농경지 토양현황과 관리, 오염 토양복원 기술 국제 세미나, 한국토양환경학회
– 김계훈 외, 2015, 『토양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 김계훈 외, 2009, 『토양학』 (향문사)
– 농촌진흥청 “흙토람”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