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죽음을 앞둔 아동과의 의사소통: 발달단계별 고찰
1) 유아기/학령전기(1-6세)
2) 학령기(6-12세)
3) 청소년기(12-18세)

2. 고위험 신생아
1) 고위험 신생아의 분류 기준
2) 고위험 신생아 발생빈도 감소를 위한 방안
3) 신생아 체온 유지를 위한 간호사의 역할

3. 중환자실 입원 아동의 체액균형유지를 위한 체크리스트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고위험 신생아.hwp
2. 죽음을 앞둔 아동과 의사소통 시 유념할 점.hwp
3. 중환아실에 입원한 아동의 체액균형 유지를 위해 간호사가 확인할 사항.hwp
4. 서론 작성시 참조.hwp
5. 결론 작성시 참조.hwp

죽음을 앞둔 아동과 의사소통을 할 때는 그 발달단계별로 다른 접근법이 필요하다. 또한 고위험 신생아 및 중환아실 입원 아동의 경우 체온 및 체액의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필자는 이를 면밀히 조사키로 하였다.

Ⅱ. 본 론

1. 죽음을 앞둔 아동과의 의사소통: 발달단계별 고찰

아동의 죽음에 대한 개념은 아동이 발달단계를 겪어가며 변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5세 이전에는 죽음에 대해서 눈앞에서 헤어지거나 사라지는 것으로 생각한다. 즉, 죽음을 이별과 유사하게 생각하므로 죽은 사람도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그 사람이 다른 곳에는 존재한다고 믿는다. 5~10세가 되면 죽음에 대해 그 이해의 폭은 넓어지지만, 죽음을 의인화하여 무서운 사람으로 생각하거나 사람을 납치해가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등 오해하기도 한다. 10세 이후가 되면 대개 성인과 유사하게 죽음은 누구에게나 오며,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발달단계에 따라 죽음을 앞둔 아동과의 의사소통 또한 다를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점에 대해 고찰해보겠다.

– 중략 –